백신패스 발급 사이트 | 의무시설 | 발급방법 | 반대청원 | 주의점 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11월 1일부터 정부에서 단계적 일상회복, 즉 위드코로나를 실시하면서 다중이용시설에 적용됐던 규제를 완화시키고 백신패스를 도입했습니다.
백신패스 발급 사이트
백신패스 발급 사이트
백신패스는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2차까지 마쳤거나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만 일부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입니다.
백신패스를 발급받으려면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코로나 19 백신 접종 2차까지 완료한 상태에서 질병관리청 쿠브(COOV) 앱으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접종 완료자는 쿠브(COOV) 앱을 제시하면 됩니다. 여권이 연동되기 때문에 외국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앱으로 증명이 어려운 분들은 종이 증명서나 신분증에 붙이는 접종 완료 스티커로도 접종력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종이 증명서는 백신패스 발급 사이트에서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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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패스 의무시설
백신패스를 의무적으로 제시해야 하는 시설에는 감염취약시설과 일부 다중이용시설이 있습니다. 일부 다중이용시설은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목용장업, 실내체육시설, 경마경륜, 카지노 등 총 5종 시설이 해당됩니다.
특히 유흥시설은 접종 완료자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감염취약시설은 의료기관, 요양병원, 중증장애인 및 치매시설,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문화센터 등이 포함됩니다.
의료기관과 요양병원의 경우 입원 환자나 시설 입소자를 면회할 때만 적용되니 참고하세요. 식당과 카페는 백신패스 적용시설에서 빠졌습니다.
식당과 카페는 미접종자의 이용을 제한하기에는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이라서 제외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백신패스 의무시설 정보 자세히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백신패스 발급방법
쿠브 앱을 다운로드 한 후 본인인증 카드의 ‘본인인증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이용중인 통신사를 선택하고 휴대폰 본인 확인 과정을 진행해 줍니다.
본인 인증 후 코로나 19 예방 접종 증명서 ‘발급받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질병관리청 데이터에 백신 접종 기록이 확인되는 경우 “증명서가 발급되었습니다.”라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증명서가 바로 발급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요.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발급 가능한 증명서가 없습니다.”라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데이터 취합 과정으로 인해 최대 24시간까지 발급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출처 : 질병관리청
백신패스 반대청원
백신패스를 추진하는 것에 대한 반대 의견도 많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백신을 반대하는 청원이 게시되었습니다.
글쓴이는 백신패스를 진행하게 되면 미접종자에게는 개인의 자유를 침해당할 수 있으며 백신 접종이 강제성을 띠게 된다고 주장합니다.
개개인에 따라 알레르기, 각종 질병으로 인해 접종을 못할 수 있는데 무조건 백신을 강요하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입장입니다.
미접종자는 직장이나 사회에서 눈치를 보게 되는데 백신패스 도입이 분열과 갈등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위헌송 대상이라고 하는데요. 이 청원은 126,429명이 동의했습니다.
정부에서는 접종자에게 혜택을 주면서 최대한 미접종자에게 불편을 주지 않게 실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출처 : 청와대 국민청원
백신패스 주의점
미접종자나 접종한 지 얼마 안 된 분들은 백신패스 발급 시 주의해야 합니다.
백신을 맞지 않은 미접종자나 백신을 접종한 지 2주가 지나지 않은 분들은 48시간 이내에 PCR 검사를 받은 뒤 음성 결과가 나온 음성확인서를 제시해야 됩니다.
PCR 검사는 보건소와 선별검사소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18세 미만 아동과 청소년은 백신패스 예외 적용 대상입니다. 의학적인 이유 때문에 접종을 못한 성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의학적인 사유로 인한 미접종자도 다중 이용 시설 시 별도의 증명서를 보여줘야 합니다. 의사 진단서와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에서 접종증명, 음성확인 예외 확인서를 발급받아서 다중시설 이용 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백신패스 발급 사이트 | 의무시설 | 발급방법 | 반대청원 | 주의점
백신패스 발급 사이트 | 의무시설 | 발급방법 | 반대청원 | 주의점 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11월 1일부터 정부에서 단계적 일상회복, 즉 위드코로나를 실시하면서 다중이용시설에 적용됐던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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